2008년 01월 29일
맛있는 닭집....
요즘들어 기분도 꿀꿀하고 그래서 술이나 한잔할까 하던 차에.... 후배와 연락이 되었다. 덕분에 술 얻어먹을 건수가 생겼다.
(반성해야 할 것이 사주지는 못하고 조낸 얻어먹고만 있다....ㅠㅠ)
그래서 간 곳은 영등포에 있는 마당..... 화질은 폰캠이라 구리구리한 점은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며.....
이 집의 닭요리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 마늘 버터 치킨....
튀김옷을 입히지 않고 튀긴 치킨에 버터에 볶은 마늘이 얹혀져 나온다....
마늘향이 좀 강해서 싫어할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... 그래도 그 마늘 거진 다 먹었다.....
닭살도 쫄깃한데 우리가 먹은 것은 좀 과하게 튀긴 느낌.

중간에 후배가 하나 더 와 시킨 순살치킨과 소시지.

소시지도 잘 구워졌고, 치킨도 좋았는데... 치킨이 너무 많이 매웠다.....ㅠㅠ
내 위장처럼 소심한 내장은 과하게 매운 것이 들어가면 운다.....(집에서는 가장 담대한 위장인데도 그렇다.)
덕분에 집에 와서 내 내장들은 화장실에서 많이 울었다....
저 매운 것의 강도를 주문자가 조절할 수 있다면 나름 경쟁력이 있을 것 같다.
후배놈 일하는 곳이 영등포니 종종 가서 일잔해야겠다.
# by | 2008/01/29 22:17 | 살다보면.... | 트랙백 | 덧글(4)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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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나겠다. 츄릅....